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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이 들었다가 깨어나 창문을 열어보았다.
얼음장같은 겨울의 차갑던 바람도 어제의 일이다.
도시의 불빛은 별빛의 그림자를 지워버리고...
몇 개 남지 않은 별빛의 밤하늘에는 나의 흔적이 없다.
새롭게 남겨가는 발자국이 진흙 속에 있더라도...
한번씩 올려보는 저 밤하늘은 같은 별빛을 하고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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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대하기 몇일 전이었다...
나도 사람인지라...
많이 불안했던 것 같다. |
2008-03-30 01:15:1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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